[답변]

안녕하세요~ 더편한한의원입니다.

대상포진 후 통증 치료 관련해서 문의주셨는데요,

보통 대상포진이 생기고 3개월 정도가 지나 피부의 포진은 다 사라졌는데도

여전히 통증이 남아있는 경우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보는데,

작성자분의 어머니께서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앓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경치료는 초기에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간이 갈수록 회복속도가 느려지며,

 특히 50대 이상 노년층에서 대상포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통증의 경우 봉침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이 증가하게끔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신체의 기혈순환을 촉진시키고 진통효과가 있는 약재를 기본으로 하여 한약을 복용하게 되는데요,

어머니의 경우 현재 입맛도 없고 힘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기력을 보충하면서 소화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체질에 맞추어 처방한 한약을 복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진료를 보러 오시면 여러 가지 검사와 원장님 상담 후 환자분 상태에 맞추어 치료를 받게 되므로

편안한 시간에 미리 예약하고 내원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