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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마비 클리닉

허리보다 다리가 더 저리다면? 허리디스크 치료 과정 안내

민영광 대표원장 · 작성 · 조회 10

허리디스크와 다리 저림에 대해 설명하는 한의사 (영상 장면)

 “15년 한자리, 5만 2천여 명과 함께한 진료의 시간”

22년차 침구과 전문의가 진료합니다.



안녕하세요.


22년차 침구과 전문의,
더편한한의원 대표원장
민영광입니다.


“허리보다 엉덩이랑 다리가 더 저리고 당겨요.”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다는데 치료할 수 있을까요?”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허리만 아픈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허리 통증보다 엉덩이부터 허벅지, 종아리까지 이어지는 저림이나 당김 때문에 대구에서 허리디스크 치료 한의원을 찾는 분들도 많습니다.


앉아 있을 때 다리가 저리고 오래 걸으면 당기는 느낌이 심해진다면 허리뿐 아니라 신경과 관련된 증상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오늘은 허리디스크로 다리 저림이 나타나는 이유와 치료 과정에서 어떤 부분을 살펴보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허리디스크인데 왜 다리가 저릴까요?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돌출되면서 주변 신경을 자극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어떤 분은 허리만 뻐근하지만, 신경이 자극되면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나 발까지 저림과 통증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MRI에서 디스크 돌출이 확인됐다고 해서 반드시 증상의 정도가 심한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영상에서 변화가 크지 않아도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어 영상 결과와 실제 증상, 신경학적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현재 상태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 한의원 치료 역시 무조건 침이나 추나부터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통증이 어느 부위에서 시작되는지, 다리 어느 쪽까지 저린지, 특정 자세에서 심해지는지 등을 먼저 확인합니다.


필요한 경우 기존에 촬영한 MRI나 X-ray 등의 영상자료를 참고하고 하지직거상검사와 같은 이학적 검사, 근력과 감각 상태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증상에 맞는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자극을 조절합니다









허리를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로 급성 통증이 심하거나 다리까지 통증이 뻗치는 시기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강한 교정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침이나 약침 등의 치료를 활용해 허리와 엉덩이 주변의 긴장과 통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한약 역시 환자의 증상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해 필요한 경우 함께 처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통증이 심한 시기와 회복되는 시기의 치료 강도를 다르게 조절하는 것입니다.


통증이 줄었다면 움직임도 함께 살펴봅니다







증상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허리와 골반의 움직임, 주변 근육의 긴장 등을 확인합니다.


필요한 경우 추나요법을 통해 척추와 골반 주변 관절 및 근육의 기능적인 불편함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추나요법으로 돌출된 디스크를 직접 원래 위치로 되돌린다고 보기보다는 환자의 움직임과 주변 조직의 부담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좋아진 뒤에는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바로 이전 생활로 돌아가면 허리에 다시 부담이 쌓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분이라면 평소 자세를 점검해야 합니다.


회복 정도에 따라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 허리와 복부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앉아 있을 때는 중간중간 자세를 바꾸고, 물건을 들 때 허리를 갑자기 숙이거나 비트는 동작도 주의해주세요.

다리 저림과 함께 이런 증상이 있다면?





허리디스크는 대부분 보존적인 치료를 먼저 고려할 수 있지만, 모든 경우가 한의원 치료만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다리에 힘이 눈에 띄게 빠지거나 감각 저하가 점점 심해지는 경우에는 보다 빠른 의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대소변 조절에 갑작스러운 문제가 생기거나 회음부 주변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통증의 정도보다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조금 저린 정도니까 괜찮겠지” 하며 계속 참기보다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현재 허리와 신경 상태를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는 통증의 위치와 다리 저림의 범위, 움직임 등을 살펴본 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침·약침·추나요법·한약 등의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료와 함께 자세와 운동습관까지 관리한다면 일상생활에서 허리에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보다 다리 저림과 당김이 더 불편해 허리디스크 치료를 알아보고 계셨다면 무작정 참기보다 현재 증상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부터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글이 허리디스크와 다리 저림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년차 침구과 전문의,
더편한한의원 대표원장
민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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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9 09:24:42